지금당장, 기후정의!

영흥석탄화력 조기폐쇄하라!

기후위기 9

기후행동 특강 1 - 멸종반란 한국의 기후정의 활동

365탈석탄1인캠페인 기후행동 특강 ​ 일시: 2021. 12. 10.(금) 저녁 7시 ~ 9시 주최 : 365탈석탄1인캠페인 모임,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 신청하기 bit.ly/기후행동특강1 ​ 주제: 멸종반란 한국의 기후정의 활동 ​ 강의소개 ​ 멸종반란(Extinction Rebellion) 운동은 2018년부터 기후위기에 맞서 세계 곳곳에서 비폭력 시민불복종 행동을 하는 시민 연대체입니다. 현재는 전 세계 84개국에서 1,202개 그룹이 만들어졌습니다. 멸종반란은 “우리는 멸종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지구상의 모든 생명들은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지구의 기후는 과학자들이 예측한 것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매우 위험한 상황입니다. 생물 다양성 손실, 대규모 흉작, 사회 및 생태적 붕괴, 대량 멸..

카테고리 없음 2021.11.26

925 영흥석탄 조기폐쇄 공동행동 - 기사들

인천시민, ‘영흥석탄화력 조기폐쇄’ 영흥도 해상시위 인천시민, ‘영흥석탄화력 조기폐쇄’ 영흥도 해상시위 - 인천투데이 인천투데이=이서인 기자│인천시민들이 인천 옹진군 영흥도 앞바다서 ‘영흥화력 조기폐쇄’를 촉구하는 해상시위를 진행했다.‘9.25 영흥석탄화력조기폐쇄 공동행동’은 24일 ‘글로벌 기후 www.incheontoday.com ‘9.25 영흥석탄화력조기폐쇄 공동행동’은 24일 ‘글로벌 기후파업’을 맞아 영흥도 앞 바다에서 ‘영흥화력 조기폐쇄’를 촉구하는 해상 시위를 진행했다. "영흥화력발전소 조기 폐쇄하라"…인천 시민단체 자전거 행진 "영흥화력발전소 조기 폐쇄하라"…인천 시민단체 자전거 행진 | 연합뉴스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인천 시민단체들이 영흥화력발전소 조기 폐쇄를 촉구하는 자전거..

기사스크랩 2021.09.27

[기후변화 특별기획] 붉은지구 - 4부 기후혁명

[다큐 인사이트] 기후변화 특별기획 4부작 ‘붉은 지구’ ■ 1편 엔드 게임 1.5℃ / https://youtu.be/0a7y1DEuASM ■ 2편 침묵의 바다 / https://youtu.be/Z9F_o51B6Rs ■ 3편 구상나무의 경고 / https://youtu.be/I5eX3Bh6uc4 ■ 4편 기후 혁명 / https://youtu.be/XYEjbD3rf78 ■최첨단 IT기업도 예측 못 한 이상기후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예측 불가능한 기상이변이 전 세계 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난 2월, 한겨울에도 영상 10도를 유지하던 텍사스에 30년 만에 기록적인 한파가 닥쳤다. 그로 인해, 오스틴 반도체 주요 공장인 삼성전자는 셧다운 되며 약 4,000억 원의 피해를 입었다. 또, 타이완에는 5..

기후위기 2021.09.27

기후위기 특별기획 4부작 - 붉은 지구 3부 구상나무의 경고

■ 한라산을 덮친 구상나무 떼죽음 앞에 보이는 것은 올해 쓰러진 구상나무들의 모습이고요 주변에 있는 나무들도 최근 1-2년 사이에 죽은 구상나무들입니다 최근 10년 동안 계속해서 죽어가는 나무들이 출현하면서 피해 규모는 더 커지는 현상을 볼 수 있는 지역입니다 고정군 박사/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 구상나무 세계 최대 집단 군락지인 한라산에 구상나무가 집단 고사한 현장은 처참함 그 자체다. 구상나무는 서늘한 곳에서 자라나는 한반도 자생종으로 ‘크리스마스트리’로 사랑받는 종이다. 이와 더불어 환경 보전의 지표가 되는 깃대종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 깃대종인 구상나무가 집단 고사했다는 건 기후 위기의 증표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최근 10년 동안 한라산에서 사라진 구상나무숲은 전체 면적의 15.2%가 줄었..

카테고리 없음 2021.09.24

세계 10개국 청년 10명중 4명 “기후위기로 애 낳기 두렵다”

17개국의 성인 1만88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4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영국·독일·프랑스·스페인·캐나다·호주·한국 등 경제적으로 선진화된 국가들에서 지구온난화가 자신의 삶에 미칠 악영향을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이 6년 전보다 모두 상승했다. 이는 그리스(57%)·스페인(46%)·이탈리아(42%) 등에서 특히 높게 나타났고, 상승 폭은 독일에서 19%포인트로 가장 컸다. 아시아·태평양 국가 중에선 한국이 45%로, 싱가포르(38%)·일본(26%)·대만(28%) 등보다 높았다. 중략 국제시민운동단체 아바즈가 자금을 대고, 영국 바스대 등 7개 대학 및 협회가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에서 10개국 16~25세 청년 1만여 명 중 75%는 “미래가 무섭다”고 답했고, 56%는 “인류가 멸망할 것”..

기후위기 2021.09.17

기후위기 특별기획 4부작 [붉은지구] 2부 침묵의 바다

■ 제주 바다에서 보이는 해조류 절멸 현상 “마라도 바다가 지금 엉망입니다. 한 5년 전부터 바다가 죽어가고 있어요 미역도 하나 안 나고, 톳도 하나도 안 나고...(생략) 말로 표현 못 할 정도로 진짜 황폐해졌어요“ 김춘금 / 마라도 해녀 회장 제주 바다가 달라지고 있다. 해녀들은 더 이상 바다가 밭이 아니라며 하소연한다. 해녀들의 ‘황금밭’으로 여겨왔던 우리나라 최남단 섬 마라도-. 지금쯤 숲을 이루어야 할 미역은 물론이고 마라도의 명물 성게 개체 수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때가 되면 어김없이 갯바위를 뒤덮던 톳들도 거짓말처럼 사라졌다. 불과 3-4년 사이 벌어진 일이다. 반면 제주 남쪽 바다의 겨울 수온은 지난 36년간 3.6℃ 올랐다. 과연 바다 수온의 상승과 해조류의 감소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

기후위기 2021.09.13

기후위기 특별기획 4부작 [붉은지구] 1부 엔드게임 1.5℃

기후변화 특별기획 4부작 붉게 타오르는 지구의 마지막 경고 | 1부 엔드 게임 1.5℃ (KBS 210902 방송) ■ 1편 엔드 게임 1.5℃ 치솟는 산불, 지구가 만들어낸 에너지 폭탄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를 비롯해 올여름 세계 곳곳이 불타고 있다. 그리스, 이탈리아, 터키, 캐나다 등 쉴 새 없이 전해지는 초대형 산불 소식에 세계인들은 지구 온도 상승과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실감하기 시작했다. 특히 시베리아마저 기온이 치솟으며 사상 최악의 산불이 번지고 있다. 우리나라 내륙 지방인 경북 안동에서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 일상화되고, 대형화되는 산불. 많은 과학자들은 산불을 기후변화의 붉은 신호로 본다. 가뭄과 폭우, 지구 물순환의 비밀 세계의 어느 한쪽이 바싹 마르면서 불타는 동..

기후위기 2021.09.10

9.25 인천공동행동에 참여해주세요! (참여신청)

9.25 인천공동행동 참여신청 다음과 같이 실천합니다. 9월 중 - 1인 시위 참여 9월 24일 - 인천 100곳 동시 1인 시위 (또는 인증샷) 9월 25일 - 오후2시 영흥화력조기폐쇄 시민행동 (온라인 집회, 줌&유튜브) 9월 26일 - 오후3시~4시30분 전국 기후위기 비상행동 참여 (온라인 집회) 공동행동에 함께 참여하실 개인, 모임(단체)은 아래 신청서를 작성해주세요. 아래 설문지가 안될 경우 http://bit.ly/925공동행동 를 클릭해서 신청서를 작성해주세요. 로드 중…

공동행동 2021.09.09

기후위기, 탈석탄, 영흥석탄화력 조기폐쇄

지구가열로 인한 기후위기가 심각합니다. IPCC 6차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지구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후 ​1.5도 올라가는 시점이 10년 앞당겨졌습니다.(2040년) 지구온도가 증폭되는 한계선을 넘어버리면 돌이킬 수 없는 온도상승을 가져옵니다. 이미 6번째 대멸종이 시작되었다고도 하고, 지구온난화의 티핑포인트가 위험한 수준입니다. 인류를 이를 위해 1.5도내에서 온도상승을 막아야하며, 이를 위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절반으로 줄여야합니다. 그레타 툰베리가 시작한 작은 실천이 유럽 전체를 움직였습니다. 2018년 15세의 스웨덴 소녀가 금요일마다 학교를 가지않고 의회에서 1인시위를 시작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체 유럽이 움직입니다. 더 많은 시민들에게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기후위기 2021.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