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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석탄 없음!? No New Coal: OECD and EU overview

아메바!! 2021. 9. 17. 10:08

2021년은 석탄 발전에 해가 지는 것을 봅니다. 영국 Fiddler's Ferry 발전소에서 찍은 사진, Phil Gradwell, 2014. Via Flickr,

The OECD and EU is already beyond ‘no new coal’

OECD와 EU는 거의 '신규석탄 없음' 넘어서

2021년 9월 14일

 

다운로드 | 신규석탄 없음: OECD 개요

  1. OECD 및 EU의 신규 석탄 파이프라인은 2015년 이후 85%가 붕괴되었으며 139GW의 프로젝트가 취소되었습니다.
  2. 취소 건수가 6:1로 가동에 들어가는 신규 건설보다 많습니다.
  3. OECD와 EU는 현재 나머지 글로벌 파이프라인의 6%에 불과합니다.
  4. 12 OECD 및 EU 국가는 2015년부터 새로운 석탄 프로젝트를 고려했지만 더 이상 개발 중인 프로젝트가 없습니다.
  5. 5개의 OECD 및 EU 국가가 건설 전 파이프라인에 석탄 프로젝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모두 진행되지 않을 것입니다.

 

OECD 및 EU 석탄 프로젝트 파이프라인의 규모 축소(왼쪽) 및 취소되거나 새로 운영 중인 프로젝트의 전년 대비 추적(오른쪽).
2015년 이후 OECD 및 EU의 파이프라인 용량 변화(터키 제외)

 

자료출처 : https://www.e3g.org/publications/no-new-coal-oecd-eu-overview/

 

The OECD and EU is already beyond 'no new coal'

The new coal pipeline in OECD & EU has collapsed by 85% since 2015, with 139GW of projects cancelled. Cancellations outnumber new plants entering into operation by 6:1. The OECD & EU is now home to just 6% of the remaining global pipeline. 12 OECD & EU cou

www.e3g.org


요약하자면, OECD와 EU(터키제외) 국가에서 2015년(파리협정) 이후 석탄발전에 대한 투자가 줄고 있다는 것이며, 조만간 석탄발전은 사라지게 될 추세라는 설명이다.

 

실제 2015년 이후 신규로 만들어진 석탄발전의 비율이 계획했다가 취소된 것의 1/6 수준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마지막 그림에서도 잘 보이듯이 우리나라는 취소한 계획이 하나도 없다. 

문재인정부 이후 새롭게 승인을 내주는 것은 없지만, 계획인 된 모든 석탄화력은 그대로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