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ECD and EU is already beyond ‘no new coal’
OECD와 EU는 거의 '신규석탄 없음' 넘어서
2021년 9월 14일
- OECD 및 EU의 신규 석탄 파이프라인은 2015년 이후 85%가 붕괴되었으며 139GW의 프로젝트가 취소되었습니다.
- 취소 건수가 6:1로 가동에 들어가는 신규 건설보다 많습니다.
- OECD와 EU는 현재 나머지 글로벌 파이프라인의 6%에 불과합니다.
- 12 OECD 및 EU 국가는 2015년부터 새로운 석탄 프로젝트를 고려했지만 더 이상 개발 중인 프로젝트가 없습니다.
- 5개의 OECD 및 EU 국가가 건설 전 파이프라인에 석탄 프로젝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모두 진행되지 않을 것입니다.
자료출처 : https://www.e3g.org/publications/no-new-coal-oecd-eu-overview/
요약하자면, OECD와 EU(터키제외) 국가에서 2015년(파리협정) 이후 석탄발전에 대한 투자가 줄고 있다는 것이며, 조만간 석탄발전은 사라지게 될 추세라는 설명이다.
실제 2015년 이후 신규로 만들어진 석탄발전의 비율이 계획했다가 취소된 것의 1/6 수준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마지막 그림에서도 잘 보이듯이 우리나라는 취소한 계획이 하나도 없다.
문재인정부 이후 새롭게 승인을 내주는 것은 없지만, 계획인 된 모든 석탄화력은 그대로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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